중랑구 신내동 홀몸어르신댁에
아름드리봉사단 연탄나눔
봉사를 다녀 왔습니다
아름드리봉사단 단원으로 연탄봉사를
약13동안 함께 했습니다
2020년 올해 11월14일 토요일 연탄봉사는
역시 신내동 새우고개길 주변
1가구당 400장씩 총 4000장 배달을
어른 28명 아이 8명이 참여하여
(사)아름드리봉사단은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봉사로 13년째
연탄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당일 오전 8시경에는 좀 추웠는데,
다행이 해빛이 나면서 포근한
날씨에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 댁에 연탄이 부족하다는
뉴스가 종종 들립니다.
우울한 시절을 극복하고 있는
홀로 사시는 어른들에게 따뜻한
연탄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동행을
1차 집결지에 모여서
아름드리봉사단회원들
서로 가벼운 인사를 하고 단체 인증사진을 찍고

2차 집결지 신내동 새우고개길에 모여서
다같이 인증 사진 먼저 찍고
이번 연탄봉사에는
아름드리봉사단 이영환 단장, 최병길이사장,주병도고문과 손자들,박대근 고문
박대근 고문 회사 직원분들과
이스라엘에서 온 일라닛 갈 부부, 정주원 김명제 김지윤 최준우..
나오헌 ㆍ김연서 ㆍ김연서 엄머, 모델 우하나,배우 유하와 친구,뮤지컬감독 정찬우, 나일봉
성인 28명 아이 8명이 참여 하였습니다.

2020년11월14일 연탄 봉사는
_1가구당 400장씩 총 4000장 배달 예정
_시간 : 08:00~15:00
_장소 : 중랑구 용마산로 139나길 및 면목동 연탄 수습 영세민
_대상 : 홀몸어르신. 장애인,국민기초생활수급자 13가구
중랑구 신내동 새우고개길
자 이제 연탄 보호하는 비닐 옷, 비닐장갑,면장갑받으시고
연탄 나르기 준비하는 회원들
















2020년11월14일 토요일 신내동 새우고개길
세월이 많이 변해서 이곳도
개발이 너무많이 되서 판자촌도 사라지고. 동네가 천지개벽수준으로
변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제 얼마 남아 있지않은 어른신 댁에
연탄 잘 나르고 왔습니다.
포스팅이 늦었지만,,아름드리봉사단 연탄봉사하신
우리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 아름드리 이영환 단장 감사글(단체 톡)
오늘 늦가을 날씨도 저희 사단법인 아름드리봉사단이
매년 2번씩 하는 아름드리사랑의연탄 배달 무사히 잘 마치도록 좋았습니다.
오늘 많은 열정 참여해주시어 무탈하고 아름답게 소중한 땀방울을
함께 흘려 주신 운영진과 자원봉사 실천하신 분들 너무 노고 많으셨습니다.
사진과 영상은 나오헌대표님이 잘 정리해서 나중에 보내준다고 합니다.
28명의 어른과 8명의 어린이 학생 분들 대단히 노고 많으셨네요.
1365봉사실적 적립 및 확인서발급 가능합니다
오늘 내일 스트레칭 반드시 하시고
휴일 푹 잘 쉬시기 바랍니다.
(♤ 저도 고단해서 낮잠 많이 잤네요^^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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