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름드리운영진과 후원인 분들 덕분에 안전하고 겸허히
찾아가는봉사 잘하고 돌아왔습니다.
따사로운 봄날 자원봉사로 신선한 땀으로 어려운 한부모 조손 네가정
작은 위안과 채움의 행복 나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지적장애인 손주 셋을 홀로 키우시는
할머니의 눈가에는 눈물이 마르지 않으시더군요.
멀리 와주시고 오찬까지 내주신
박대근상임고문님, 바쁨에도 와주신 주병도고문님, 박상철 대표친구
애쓰셨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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