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드리 활동
아름드리 최근 활동
- 2024년 5월25일 (토) 홀몸독거어르신댁 샘필품전달 ㅡ아름드리봉사단 2024년 5월25일 (토) 홀몸독거어르신댁 샘필품전달 ㅡ아름드리봉사단 삶은 어울림이고 나눔입니다. 고독도 나누고 슬픔도 나누고 기쁨도 나누며 고난의 길을 걸을 때 홀로이면 더 고통스럽지만 시련의 길 걸으며 옆에서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소통 된다면 암흑이 아닌 광명의 길 동행이 될 것입니다. 소외와 빈곤과 병마 속에 그래도 살아 있음이 좋듯이 작은 아름드리 도움이 있기에 삶은 감사일 것입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닌것이 30년 훌쩍 넘게 부모님 직접 봉양하며 효행하는 유선누이가 눈물겹게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오늘도 참봉사 동행해주신 박대근이사장님, 이수정관장님, 이영환단장, 홍명인실장님 감사와 나눔의 정 쌓으셨습니다. 진정 소중한 나눔에 덕을 쌓으신 아름드리 후원인 여러분 고맙습니다.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더보기
- 2024년 5월 4일 (토) 아름드리봉사단 독거 홀몸 어르신 생필품 전달 봉사하는 날 2024년 5월 4일 (토) 아름드리봉사단 독거 홀몸 어르신 생필품 전달 봉사하는날봄날씨가 여름 처럼 더운 토요일 아름드리찾아가는봉사는 약간 무더웠습니다. 처음 찾아간 남성 홀몸어르신 은 안계시고 착신이 정지되어 생필품만 문앞에 두고 왔습니다. 안타까웠습니다. 실제 51년생이신 김OO 할머니는 깨끗이 정리된 반 지하방에서 십자수공예를 하며 무연고 고독 이기며 홀로 지내셨는데 우리를 보자 매우 반가워 했습니다. 이관장님과 홍실장님 애틋한 모습에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56년생 여성 세대주님도 힘겹게 살고 있었지만 긍정적이고 밝게 감사 인사를 건네 주어서 훈훈했습니다. 네번째 여성홀몸어르신은 일보러 밖에 나가셔서 통화후 생필품을 역시 문앞에 두고 왔습니다. 서로 돕는 기나긴 21년째 저희 단의 작은.. 더보기
- 2024년 3월9일(토) 아름드리봉사단 홀몸어르신댁 생필품전달 봉사 2024년 3월9일(토) 아름드리봉사단 홀몸어르신댁 생필품전달 봉사 2024년 3월 봄처럼 아름드리봉사단의 사랑나눔 봉사활동도 다시 봄이 오는 길목 저희가 3. 9일 미리 준비하여 찾아간 지하단칸방에서 어렵게 사시는 홀몸어르신 네 분은 모두 병고와 깊은 고독으로 힘겹게 지내시고 계신 분들이었습니다. 38년 태생 할머니는 큰병 치루시고 잘이겨내어 비교적 정정하셨누데 오히려 61년생 두 남자는 중풍 등 심한 병고로 아주 힘겹게 살고 계시더군요. 한 분은 일찍 출타하여 못 만나고 왔습니다. 병고와 홀로 외롭게 살아 간다는것이 얼마나 가슴아프고 힘든 일인지 직접 보니 슬픈 현실이었습니다. 저희의 작은 정성과 짧은 대화가 얼마나 그분들께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분명 서로의 감사와 깊은 나눔의 정은 훈훈할 것이라고.. 더보기
- 2024년 2월 14일 독거어르신댁 생필품 전달 ♤아름드리봉사 후기♤ 저희가 2. 17일 미리 준비하여 찾아간 지하단칸방에서 어렵게 사시는 홀몸어르신 네 분은 모두 오래 함께한 배우자와 사별후 병고와 깊은 고독으로 힘겹게 지내시고 계신 분들이었습니다. 어느 어르신은 우리를 보자 복받쳐 오르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시고 뜨거운 눈물을 연신 흘리시더군요. 함께 오래하지 못하고 홀로 외롭게 살아 간다는것이 얼마나 가슴아프고 힘든 일인지 당사자 아니면 잘 모르는 일일 것입니다. 저희의 작은 정성과 짧은 대화가 얼마나 그분들께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분명 서로의 감사와 깊은 나눔의 정은 오래 훈훈할 것이라고 봅니다. 먼길 늘 봉사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박대근이사장님과 멀리 안양서 온 김도경가수님, 늘 열정으로 임해주시는 주병도고문님과 이수정 관장님, 홍명인실장님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