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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활동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아름드리봉사단,사랑의 연탄봉사의 날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아름드리봉사단,사랑의 연탄봉사의 날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아름드리봉사단,사랑의 연탄봉사의 날 안녕하세요? 금년2차로 아름드리사랑의연탄구매 및 배달봉사가 안전하고 아름답게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금번 연탄기부 지원해주신 한국마사회중랑지사와 대승건설 장승미대표님 탑코리아세무법인 박대근대표님, PS해운항공 김영곤대표님, 세무법인 도움 김두복세무사님, 조경연대표님 등과 락앤락 텀블러 후원물품 여러분께 먼저 깊은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가 소중한 땀방울을 흘리며 열정으로 총56천장 중 2천7백장을 연탄수급인 분들에게 잘 배달해 드렸습니다. 아름드리단원 22명과 삼육보건대학생18명 또 중랑구청및신내1동직원 네분 총44분이 애써주시어 이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우리 .. 더보기
2022년 10월22일 토 _아름드리봉사단 홀몸어르신댁 생필품전달봉사 2022년 10월22일 토 _아름드리봉사단 홀몸어르신댁 생필품전달봉사 우리 5명의 봉사대원은 아침일찍 만나 네가구중 세 분이 지하단칸방서 어렵고 아픔 멍울지게 사시고 계시는 홀몸어르신 분들을 찾아뵈었습니다. 이 중 한분은 출타로 못만나고 새TV등 생필품 상자 문앞에 놓고 나오고 한 할아버지께서는 동안 빌려쓴 TV를 이미 돌려주고 우리가 가져간 기증받은 새TV를 설치해드리자 소년처럼 미소를 지으며 좋아하셨는데 저희마저 긍정의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33년생이지만 곱게 늙으신 할머니께서는 찾아간 우리를 보자 생필품은 잘 안보시고 너무나 반가운 눈물을 훔치시며 연신 고맙다고 말씀을 하시며 여성봉사원에 포옹과 손등에 키스까지 저에게 하시어 눈물겨웠습니다. 연고없어 세상 홀로라는 깊은 고독에서 사람이 무척 그리우셨.. 더보기
2022년 9월 24일 (토) 아름드리봉사단 홀몸어르신 다섯분께 생필식료품 전달 2022년 9월 24일 (토) 아름드리봉사단 홀몸어르신 다섯분께 생필식료품 전달 ♧금일 아름드리봉사 소회♧ 반갑습니다. 오늘 실질적 무연고로 빈곤과 병고로 매우 힘들게 생활하고 계신 홀몸어르신 다섯분께 생필식료품과 락앤락후원물품 잘 전달 하고 돌아왔습니다. 얼마나 사람이 대화가 목마르셨는지 어느 할머니의 대화 중 갑자기 굵은 비애의 고독한 눈물을 흘리셨네요. 박대근상임고문님과 대화는 너무나 가슴절절하게 소통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며 어느세대는 따뜻한 가족애로 살아가는 반면 변두리 작은 쪽방엔 소외되고 홀로 어두움 속 길을 아픔으로 견디고 계시는 이 땅의 동행분들은 하루하루가 고통이요 슬픔의 과정으로 살아가시는 모습 면면이 가슴아팠습니다. 사글세 방도 월세를 낼 형편이 못되어 고.. 더보기
2022년 8월 27일 아름드리봉사단 홀몸어르신댁 생필품 봉사의 날 #아름드리봉사단 실천보고 =2022년 8월 27일 아름드리봉사단 홀몸어르신댁 생필품 봉사의 날 이른아침 이수정관장님이랑 어제 포장한 봉사물품 싣고 청명한 초가을 사이로 지하 단칸방과 옥탑방에서 홀로 경제적 빈곤 그리고 지병, 고독으로 심신이 미약해지신 어르신 세분 등 네가구에 작은 위로와 정성의 생필품 그리고 작은청소 등 소중한 봉사하고 돌아왔습니다. 빈곤함보다 병환의 고통이 병환의 고통보다 멀리 또는 연고없어 찾아오는이 없는 고독의 고뇌가 더 큰슬픔을 안고 살아가시는 우리 이웃분들 안타까운 사연의 심정을 헤아리듯 청정한 가을 하늘은 푸르게 서글퍼졌습니다. 우리는 작은 봉사단체이나 음지에서 소외된 변두리서 고독속에 사시는 분들께 작은 위로만 드리고 왔네요. 후원인 여러분과 회원님 락앤락(주) 정성이 전달.. 더보기
2022년8월20일 아름드리봉사단 홀몸어르신댁 찾아가는 봉사 2022년8월20일 아름드리봉사단 홀몸어르신댁 찾아가는 봉사 어제 장대비 내린가운데 생필품 구매와 포장으로 저와 최병길이사장님이 준비 잘했고, 비 멈춤 이후 고온다습한 날씨에 멀리서 항상 후원과 자원봉사 모범을 보여오시는 박대근상임고문님과 주병도고문님 그리고 뇌종양제거수술을 5월에 서울대병원에서 성공리에 받고 의정부 재활병원에서 빠른 회복과 재활중인 우리 살레시안 후원인 정숙현 친구님의 현모양처 조여사님 및 성실하고 인성좋은 자원봉사인 정인호군과 안전하고 열정적으로 참봉사 잘하고 돌아왔습니다. 매우 극빈한 네가구 홀몸어르신 중 세군데가 반지하 거주하시는데 이번 폭우에 다행히 피해는 없었답니다. 다만 지병으로 빈곤으로 고통받고 계셨고 습기와 곰팡이로 힘든 생활을 어렵게 유지하고 있더군요. 저희의 작은 정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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