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2019.10.09 아름드리 힐링콘서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10.09 아름드리 힐링콘서트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생필품 지원 자선기금마련 ‘아름드리힐링콘서트’ 자연주의 포크 음악의 길을 걷고 있는 데뷔30년차의 ‘별이진다네’의 가수 여행스케치 루카, ‘칵테일 사랑’의 마로니에, 대한민국 아리랑 락그룹 고구려밴드가 모여 우리 이웃의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생필품 마련에 필요한 기금조성을 위해 ‘아름드리힐링자선콘서트’를 2019년 10월 9일 한글날 오후 4시에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우리가 사는 도시 서울에는 노년에 찾아온 병마와 치매로 고통을 홀로 견디며, 쾌쾌한 지하방에서 생을 마감하는 홀몸 어르신들이 있다.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다 보니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 대 소변을 가리기도 힘들고 지적 병마와 신체적 장애를 겪기도 한다. 숨막히게 더운 여름철에 에어컨도 없이 선풍기에 의존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