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약간 겨울비 오는 오전 2022년 첫봉사로 실연고없이 어렵게 사시는 31년, 41, 47, 58년생 어르신 네분께 아름드리사랑의 봉사를 실천하고 돌아왔습니다. 모두 지병이 있었고 지하단칸방등에서 힘겹게 살고 계셨습니다. 홀로 살다 치매까지 찾아온 41년생 할아버지는 너무나 힘겨운 삶을 재가복지센타 요양보호사 도움으로 겨우 지내고 있었습니다. 호적상 가족은 둘 있었으나 30년전 다헤어져 더 안타까웠네요. 모두 건강회복 되기를 바라고 돌아왔습니다.
다음 아름드리찾아가는봉사는 28일 홀몸어르신 5가구입니다.
오늘은 이봉사인과 살레시안 동기이자 앞으로 연탄봉사등 자원봉사할 박준기 전예비역장교 친구님이 저희 단에 가입해주셨습니다. 마음으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주부터 추워진답니다. 감기와 코로나 특히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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